전작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스핀오프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황폐한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답게, 세계관에 걸맞는 등장인물들의 패션 코스튬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바이크 룩을 베이스로, 펑크와 록, 메탈 등 서브컬처 DNA를 조합해 그야말로 '매드맥스'만의 전위적인 룩들이 탄생했는데요. 시리즈의 첫 작품부터 최근 개봉작까지 '매드맥스'표 바이크 룩은 어떻게 진화했을까요?
선공개곡 '수퍼노바'부터 정규 1집 '아마겟돈'까지, 에스파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밈처럼 여겨지던 '쇠맛'은 이제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되었죠. 하지만 '쇠맛'을 완성해 주는 것은 그들의 패션도 한몫합니다. 뮈글러부터 발렌시아가까지, 역대 앨범 콘셉트 포토에서 착용한 '쇠맛' 가득 패션 아이템을 확인해 보시죠!
RM의 정규 2집 소식만으로도 화제성은 떼놓은 당상인데, 크레딧에 등장하는 앨범 참여진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혁오의 프론트맨 오혁부터, 실리카겔의 프론트맨 김한주까지. 그뿐만 아니라 모세스 섬니와 리틀 심즈 등 해외 아티스트의 참여도 눈길을 끕니다. BTS와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 RM의 색깔로 채워진 그의 음악에는 또 누구의 손길이 담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