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와 뱅앤올룹슨의 만남❤️🔥 님 안녕하세요. 이번 주 위클리 리포트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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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더에러 x 뱅앤올룹슨 협업 외 이번 주 릴리즈 뉴스 5 🔊
- <챌린저스>와 JW 앤더슨, 그들이 제안하는 테니스룩 🎾
- 봄바람 휘날릴 때 신기 좋은 파스텔 톤 스니커즈 7선 🌸
- 밴드 붐도 왔으니 밴드 봄 노래 들어야지 😍
- 역대 최고가에 낙찰된 코비 브라이언트의 첫 우승 💍 트렌드 뉴스 5 🔍
- 이걸 신고 앞사람을 발로 차면 안됩니다❌ 이주의 슈프라이즈 픽 ✅
- 에디터스 레터 📝 "어떤 빚은 빛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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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와 JW 앤더슨,
그들이 제안하는 테니스룩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젠데이아 주연, JW 앤더슨 의상, 그리고 테니스라니! 이보다 완벽한 조합이 더 있을까요? 아직 상반기지만 올해 최고의 패션 필름은 이미 결정되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들이 담아낸 경쾌한 럭셔리, 영화 <챌린저스> 속 테니스룩을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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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릴 때 신기 좋은
파스텔 톤 스니커즈 7선
수많은 '코어'와 '트렌드'가 혼재하는 요즘, 다양한 스니커즈가 길거리에서 보이는데요. 실루엣으로 차별화를 둘 수 없다면 남은 포인트는 '컬러'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봄에도 어울리지만, 다른 계절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파스텔 톤 스니커즈 7선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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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원에 낙찰된 코비 브라이언트의 첫 우승 반지
미국프로농구 LA 레이커스의 전설적인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의 2000년 첫 우승 반지🔗가 약 100만 달러(약 12억 원대)에 낙찰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는 NBA 우승 반지 중 역대 최고가인데요. 경매 업체 골딘에 따르면 코비 선수의 우승 반지는 14K 금으로 제작됐으며, 총 40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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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는 자연과 사물, 현상과 문화에서 포착할 수 있는 ‘결’을 재정의하는 브랜드로, 그 뜻에 맞게 독특한 실루엣과 소재 조합, 디테일을 자랑하는 아이템이 많습니다. 그중 이번 주 슈프라이즈 픽은 ‘이소 머큐리 80s 올드 골드’입니다. 새 부리를 연상시키는 낮게 뻗은 앞코 덕에 상당히 가볍고 날렵한 실루엣을 띈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옐로우 컬러가 톤온톤으로 적용돼 차분하면서도 화사한 무드를 자아내고, 빈티지한 마감의 스웨이드와 메쉬 소재 덕분에 클래식한 멋까지 도드라집니다. 남들과 겹치지 않는 색감 있는 스니커즈를 원한다면, 이소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발볼은 여유롭게 나왔지만, 앞코가 매우 낮으므로 여유 있는 사이즈업은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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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빚은 빛으로 돌아옵니다
박준 시인의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라는 시집의 첫 장에 적힌 문구입니다. 제가 가장 아끼는 문구이기도 한데, 저는 이 말의 가치를 믿는 사람입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숱한 순간들, 풀리지 않는 문제로 머리가 아픈 순간들. 그런 순간들을 ‘빚’이라고 생각해 보면, 스스로 극복하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빛’으로 변하는 순간이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슈프라이즈가 2024년 1월 30일, 처음으로 선보인 뉴스레터 역시 만드는 이들에게 ‘빚’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렵기도 하고, 이게 맞을까 싶은 고민들이 있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어떤 보답을 하며 VOL 10을 맞이했습니다. 엉성했던 VOL 1과 달리 주요 발매 이슈를 한 줄 평과 리셀가로 알려주는 릴리즈 뉴스와 핫한 소식을 모아 소개하는 트렌드 뉴스, 읽을 만한 거리를 던져주는 프롬 더 아카이브까지. 제법 꼴을 갖추고 매주 수요일마다 발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지만 더 많은 곳에 눈과 귀를 열어두고 뉴스레터를 다듬어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저희가 세상에 내보이는 뉴스레터 ‘위클리 리포트’가 ‘빛’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구독해 주시기를, 그리고 재미있게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_ 슈프라이즈 올리비아
P.S. 매주 뉴스레터를 위해 함께 달리는 슈프라이즈 팀원들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결과물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VOL 1부터 애써 준 우리 콘텐츠 팀, 디자인 팀 존, 사업 전략 팀 라파에게 고마운 말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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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여러분의 의견으로 다음주에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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